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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친척들이 우리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한다면?_부천심리상담

허그맘 아동발달 청소년 성인 심리상담센터 부천상동점 2025. 1. 22. 00:00

 

설날 명절에는 오랜만에 형제와 친척들을 만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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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각자가 겪었던 특별했던 일, 재밌었던 일, 힘들었던 일 등을

공유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웃음이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 속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언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결국 서로를 비교하는 말들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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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회적 기준을 따르지 않고 있을 때

주변 또는 사회에서 '조언'이라는

말로 둔갑한 '비교'를 하기 시작해요.

예를 들면 성인인 경우

"대학은 가야지~ 남들 다 가잖아",

"아직도 취직을 안 했니?",

"결혼할 때가 지났는데 왜 안 해?"

등으로 말이죠.

 

그럼 아이들에게는 어떨까요?

다른 아이와 비교를 하기도 하지만,

대상이 없어도 비교를 해요.

나이, 학년, 역할, 성에 따라

"이제 그 정도 나이가 됐으면 이 정도는 해야지"

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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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은 아이들 비교하는 게

안 좋다는 걸 많이 아시기에 조심하지만,

연배가 높은 어르신들은 비교하는 말에

조금 더 익숙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손주나

조카에게 반가운 마음을

훈계로 전달하시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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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 그렇게 밥을 안 먹으면 못 써. 너랑 동갑인데도 OO 이는 너무 잘 먹잖아",

"이제 초등학교 가는데 아직도 키가 그렇게 작으면 어떡하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야",

"남자애가 그렇게 낯을 가리면 못 쓴다, 남자답게 씩씩해야지"

등으로 말이에요.

아이들은 오랜만에 친척 어른들을 만나면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을 더 크게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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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모나 고모 등 특별히 좋아하는

대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색하고 낯설고 불편해하지요.

그런데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까지

들으면 아이는 무척 속상할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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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비교당하는 순간에는

엄마 마음도 순간적으로 불안해져요.

'정말 키가 안 크면 어쩌지?',

'저렇게 낯을 가려서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넉살 좋게 인사도 좀 하고 그러지 왜 저렇게 말도 못 하고 있는 거야'

등으로 다른 아이에 비해 우리 아이가

뭔가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결국 아이에게 한숨 섞인 말투로

좀 더 잘하라는 식의 채근을 하게 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어른들에게

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비교당하는 상황을

엄마가 차단하기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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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엄마는 아이를 보호해야 해요.

비교당하는 상황에서 엄마 또한

같이 흔들리면 결국 아이는

'내가 뭔가 잘못됐구나, 내가 뭔가 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지고

내 편이 없다는 생각에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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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교하는 말을 듣게 될 때

그런 말을 하는 어른에게 그러지 말라고 하기보다

'남들 눈에는 아이가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엄마인 내 눈엔 괜찮아'라는 것을

아이에게 표현할 필요가 있어요.

"어제보다 밥을 더 많이 먹었네. 잘했어 키 쑥쑥 클 거야",

"오랜만에 만나니까 어색하구나,

엄마도 그래,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져."

라는 식으로 비교당하는 말속에서

아이를 안심시켜 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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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엄마만은 자신을 믿고 존중해 준다면 마음에 큰 상처가 생기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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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며 자란 우리가,

부모가 됐다고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기란 무척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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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린 부모이기에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늘 인지하고 기억해야 해요.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고

성격적 특성도 모두 달라요.

그리고 내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기준은

다른 아이들이 아니라

'어제의 내 아이보다

오늘의 내 아이는 어떤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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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명절에

주변 어른들의 비교하는 말속에서

아이를 잘 보호해 주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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