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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인심리상담센터_'번아웃'으로부터 나를 돌보는 방법은?

"요즘 내가 잘살고 있는 걸까요?"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삶의 의미가 없어졌어요."

 

열심히 하던 일이 힘에 부치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으신가요? 이러한 현상을

'번아웃 증후군', '소진 증후군'이라고 해요. 지금 당신이 이러한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면

번아웃을 극복하는 아래의 몇 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시길 바라요.

 

 

먼저, 신체 에너지를 확보하기.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선 먼저 나의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요즘 나의 식사 시간과 식사량 그리고 수면의 양과 질을 살펴보아야 해요. 만일 현재 건강한 생활을 위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내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생활방식으로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그래야 체력적으로 에너지를 확보하여 필요한 때에 쓸 수 있어요.

 

다음으로, 감정 일기로 나의 마음을 돌보기.

 

나의 감정을 살펴보고 기록하는 감정 일기를 쓰며 그동안 일에 치여 돌보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라요. 요즘에는 감정 일기 애플리케이션도 많이 나와 있으니 그런 것을 활용하셔도 좋아요. 가장 편안한 시간에 나에게 맞는 간편한 방법으로 오늘 나에게 일어난 일과 그에 따른 감정을 기록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도록 하세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내면의 힘이 생길 거예요.

 

또, 그동안 소홀했던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보기.

 

일에 치여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수행해 보시길 바라요. 5분이어도 좋고 10분이어도 좋아요. 건강한 활동이라면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어떤 행위든 상관없어요. 온전히 일에서 벗어나 나로서 존재하는 시간을 만들고 충분히 누리도록 해요. 시간별 장소별로 세세하게 계획을 세우고 해당하는 때에 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쉼을 누리고 충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리고, 잠들기 전 수고한 나를 칭찬해보기.

 

매일 잠들기 전 자신을 칭찬하며 용기를 북돋아 보세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좋아요. 오늘 내가 잘한 일을 생각해보고 내가 나의 친구가 되어 나를 알아주고 안아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 일이 없는 것 같거나 잘한 일이 생각이 나지 않으신다면 힘든 오늘을 살아낸 나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하며 다독여 주세요. 그러다 보면 긍정적인 정서로 내일을 살아낼 힘이 생길 거예요.

 

마지막으로, 주변의 지지를 받기.

 

내가 나에게 힘을 주지 못할 땐 나에게 힘을 주는 이들의 격려를 빌릴 수 있어요. 평소에 나를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던,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내 힘듦을 나누며 정서적인 지원을 받을 것을 권해드려요.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좋을 수 있어요. 그렇게 주변의 정서적 지지를 받으면 잊고 있던 나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거예요.

 

 

그러나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나를 위로할 사람이 없거나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힘든 상황이라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해 보시기를 바라요. 나의 내면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상담을 통해 소진의 원인과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지원을 받으신다면 더욱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허그맘 허그인 부천상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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