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부모들은 쉬는 날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아이와의 놀이 그냥 아이의 욕구에 맞춰주면 재미있는 놀이시간이 되는 건지, 어떤 반응을 보여주어야 할지 부모는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4가지 조언을 드리려 합니다. 기억한 후 실천해 보시길 바라요.
1) 아이와의 놀이 시간을 정해봐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중에 엄마와 아이가 편한 시간, 혹은 아빠와 아이가 편한 시간대로 정해봐요. 하루에 한 번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아이와 함께 부모와의 특별한 놀이시간을 정해봐요. 이 시간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이름을 정한다면 그 의미가 더 커져 좋을 거예요. 그리고 놀이의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도 아이와 함께 정하면 좋아요.
2) 아이와의 놀이시간에 충분히 몰입해요.
부모와의 교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그 공간에 단 둘이 혹은 부모와 아이 셋이든 같이 들어가서 핸드폰을 끄고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해야 해요. 대신 놀이가 끝나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어 특별한 놀이시간이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아이가 아쉬움을 내려놓고 다음 놀이 시간을 기대하게 하는 것도 규칙을 지키는 연습이 될 수 있어요.
3)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해요.
부모가 아이와 하고 싶은 놀이보다는 아이가 원하고 아이가 부모와 하고 싶은 놀이를 정하는 게 아이의 즐거움이 더 커져요. 부모와의 놀이를 아이가 주도하고, 결정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서 아이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일상에서는 부모의 통제나 제한이 주로 이뤄지는 일이 많았지만 아이가 결정한 놀이시간을 통해서 부모가 아동의 요구에 수용하는 경험을 줄 수 있기에 훈육이 수월해질 수 있어요.
4) 아이하고의 놀이가 어렵다면, 아이의 행동을 읽어주세요.
예를 들어서 "도담이는 비행기를 가지고 놀고 싶구나. 비행기가 올라가네, 아이코 내려가다가 자동차랑 부딪혔구나, 구급차가 와서 도와주는구나", "주사위를 굴렸는데 6이 나와서 많이 움직였네. 아이코, 엄마는 1이 나와서 한 칸 밖에 못 갔어." 등 아이의 행동을 읽어주는 것은 부모가 아이를 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여 부모의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요. 둘째 때문에 바쁜 엄마라면 집안일이나 둘째를 돌보면서 첫째 아이의 행동을 읽어주면 첫째 아이가 엄마의 관심을 느낄 수 있게 되기에 갈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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