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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

[ 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 ]

 

 

안녕하세요. 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고,

크면 클수록 위험한 행동을 해

다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지치시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오늘은 저희 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Q.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위험한 행동이 나타나 불안하고 아이를 따라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A.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작은 아기들이 얼마나 빠른지 부모님들은 바쁘기만 합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걸을 수 있게 된 아이들 눈에는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만져보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세상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의 행동은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세상을 탐색하려고합니다. 더불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율성을 훈련하고 획득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움직여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해 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횟수도 늘게 되고 그만큼 부모님도 바빠지며 행동을 제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활하고 활발한 주변 탐색은 아이의 긍정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은 자녀에게 충분히 탐색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다만 높은것에 올라가거나 위험한 물건을 만지는 등 위험한 행동은 제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행동을 제지하고 통제하다보면 아이는 충분한 탐색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는 할 수 없는 아이 인가봐" , "궁금한 건데..하면 안되는 건가봐.."등 자신감이 없어지고 스스로의 행동에 머뭇거리게 되는 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제지하기 이전에 자유롭게 마음껏 탐색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깨질 수 있거나, 칼, 가위 약품 등은 미리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치워두고, 안전문 설치, 모서리 보호대, 손끼임 방지, 서랍 잠금 장치를 해 주시고 아기가 부딪칠 수 있는 곳은 스펀지 등으로 부드럽게 마감 처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아이는 충분히 탐색하고 자신의 행동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야." , "궁금한 건 내가 알아 볼 수 있구나" 와 같이 긍정적인 자아상과 더불어 학습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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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라도 날까봐 자꾸만 우리아이를 통제하게된다! '

 

' 우리아이가 잘 발달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다! '

 

' 나의 양육태도가 올바른지 궁금하다! '

 

라고 생각되신다면!?

 

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에 문의주세요^^

 

☞부천상동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천시청역/신중동역 부천아동상담센터 허그맘부천상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