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자꾸 성기부분을 만지는데 왜그런거죠?"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

 

 

안녕하세요?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입니다 :)

 

 

오늘은 '유아자위'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자꾸 성기부분을 손으로 만져요.."

 

 

"어린이집에서 의자에 앉아서 다리 힘을 꽉 줬다가 풀고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고하네요."

 

 

"자꾸 의자나 사물 모서리에 성기부분을 문질러요."

 

 

 

남들에게는 민망해서 말 못하고

이유는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속으로 끙끙 앓고있는 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4세 전후 성장기에 이르면서 아이들은

성기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게되는데

유아자위는 성인들의 성적 호기심과는 다릅니다.

 

 

어떠한 성적 의미가 담겼다기 보다는

대소변을 닦거나

 꽉 조이는 하의를 입는 등의 행위에서 쾌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러한 행위가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이 되죠.

 

 

그렇다면

아이가 이러한 자위행동을 보일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아이가 이러한 자위행동을 보였을때

다그치거나 혼내지 않아야합니다.

 

또한 아이의 관심을 다른 활동적인 신체놀이로 전환시켜

다른곳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아이가 계속된 '유아자위행동'을 보인다면?

 

부모와의 애착관계 문제일 수 있고

또다른 문제일수도 있기때문에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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