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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 아이, 사회성 부족인걸까요?_부천아동심리상담

선천적으로 내향적인 아이들이 있죠.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성의 사람들과 다르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에너지를 충전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친구를 잘 찾지 않거나

친구와 놀다가도 금세 혼자 놀려고 해요. 

선천적으로 대인동기,

즉 사회적 관계를 유발하는 동기가 낮기 때문이에요.

부모가 내향적이거나 대인관계가 폭넓지 않은 경우에도

아이의 대인동기가 낮을 수 있어요.

아이는 부모를 모방하기 때문이지요.

기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아이가 부모와 충분히 친밀한 관계를 경험해 봤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다른 사람을 신뢰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요.

반대의 경우에는

친밀한 관계에 부담을 느껴

사람들과 거리를 두려고 해요.

이런 아이를 친구와 놀지 않는다고

혼을 내거나 강압적으로 친구들 속에 밀어 넣으면

관계 맺기에 더 거부감을 느끼게 돼요.

만약 대인관계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면

선천적으로 내향적이고

또래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것이 불편해서

거리를 두는 아이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부모가 예상하는 것만큼

아이는 혼자 노는 게 힘들거나 외롭지 않아요.

따라서 그저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친구들과 놀 수 있게 하면 돼요.

부모는 아이가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것을 인정해줘야 해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새로운 상황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요.

만약 부모와의 애착 문제가 있다면

대인관계 선호도가 많이 낮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친구보다

먼저 부모와 함께 노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아요.

부모와 놀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노는 것이

안전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먼저 경험하게 하는 거죠.

이때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스스로 선택하도록 해요.

또 대인동기가 낮은 아이들은

친구 집에 잘 가려고 하지 않으므로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놀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때에는 부모와 놀면서

동시에 친구와 함께 노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를

갑작스럽게 친구들과 놀게 하면

아이는 긴장감을 느끼게 되어

또래관계에서 더 낮은 적극성을 보일 수 있어요.

아이가 친구와 놀다가 다시 혼자 논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부모와 있는 시간만

갖는 것은 좋지 않아요.

친구와 상호작용이 없더라도

아이들은 친구가 하는 놀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어요.

사회적 능력이란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간접적으로 습득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강압적으로 친구와 어울리도록 하지 않되

친구들에게 적절히 노출시켜 주세요.

쉽지 않지만 혼자 노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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