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부부상담센터 허그인 '부부대화법 마지막 - 공감하기'

[부평부부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

 

 

안녕하세요. 부평부부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입니다.^^

 

지난번 '반영하기' , '인정하기'에 이어서

 

오늘은 부부대화법 마지막!

 '공감하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평부부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천상동센터 지난 포스팅>

 

 

▷ 부부대화법 첫번째 - 반영하기 ◁

 

▷ 부부대화법 두번째 - 인정하기 ◁

 

 

 

 

'공감하기'는 감정 수준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경험할지 상상해보는 능력이며,

 

상대방이 말한 것에 기반을 두고

감정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지난번 '인정하기' 마지막 부분에서

 

( 남편-말하는사람 , 아내-듣는사람 )

 

 

'당신말을 듣고보니 당신 말이 이해가 돼.

무엇이 이해가 되냐면

 

당신이 나물반찬을 먹고싶다고 했을 때

내가 그것을 해줘서 너무 맛있고, 고마웠다는 말이 이해가 돼'

 

까지 이야기를 했다면

 

 

'공감하기'는

 

상대방의 심정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당신 말을 듣고 보니 당신 심정이 어땠는지 상상이 돼

아마도 당신은 내가 당신이 원한 나물반찬을 해줬을 때

 

당신을 존중하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줌으로써

인정받고, 사랑받는다고 느껴서 행복했을 것 같아.

 

그리고 수고하는 나에 대해서 조금은 미안함도 있었을 것 같아.

내가 잘 알아줬어?'

 

'응 맞아'

 

부인(듣는사람)이

 

 '이 밖에도 혹시 다른 감정이 있어?'

라고 물어봐 주고,

 

남편이 되었다고 하면 넘어가고,

 

있다고 하면 그 다른 감정을 이야기 하고

또 반영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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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부대화법

반영하기, 인정하기, 공감하기

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부부간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부부문제로 상담을 받아봤으면 한다!

라고 생각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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