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동발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영유아심리상담센터_우리아이, 잘 하던 옹알이를 갑자기 안 하는데 괜찮은 걸까요? 아이는 생후 3개월이 되면 기초적인 옹알이를 시작해요. 아이의 옹알이는 본격적인 말-언어 습득을 위한 기초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모음 소리인 '우-아-오'와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인 연구개음 'ㄱ,ㄲ,ㅋ' 자음이 가미된 '크, 쿵, 끄'등의 소리는 나기 시작해요. 주로 입의 앞쪽과 뒤쪽에서 시작하는 옹알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조음기관(입과 입술 등의 섭식과 구어 산출에 필요한 기관들)을 이용하면서 점차 다양한 자음 소리를 내며 구어를 확장하게 돼요. 특히 아이가 생후 6개월이 되면 자음과 모음이 결합된 형태인 음절을 산출하기 시작해요. 이 시기의 아이는 주로 '마마마', '바바바', '파파파'등의 두 입술이 부딪혀서 나는 자음인 양순음이 가미된 음절을 표현하기 시작해요. 때문에 본격적인 .. 더보기 부천영유아심리상담센터_또래보다 말이 느린 아이, 치료가 필요할까요? " 이제 곧 두 돌이 되어가는 아이예요. 아이 아빠가 어릴 때 말이 조금 느렸다고 하여 늦지만 곧 말을 하겠지 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두 돌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아빠, 엄마 외에 할 수 있는 말이 많지 않아 점점 걱정이 되어 가네요. 주변 사람들은 때가 되면 다 된다고 기다려 보라 고만하는데 그냥 이렇게 손 놓고 기다리면 아이가 말을 하게 될까요? " 일반적으로 아이의 언어발달 과정은 다음과 같아요. 6개월 이전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12개월이 지나면서는 자주 들어왔던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부모의 이야기를 알아듣고 그에 적절한 반응들을 보이기도 하죠. 언어가 빠른 아이들은 24개월이 되기 전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기도 하며 단어의 사이에 쉬운 조사를 붙여 "맘마 먹어", "은우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