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자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영유아심리상담센터_아이 자위 행동 때문에 너무 당황스러워요 Q : 30개월 아들을 키우는 엄마예요. 요즘 따라 부쩍 아이가 혼자 심심하거나, TV를 보는 경우, 혹은 잠을 잘 때면 유독 손이 성기 쪽으로 가서 만지작거려요. 엄마인 제가 당황해하며 '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때 잠시 안 하는 척하다가 제가 보지 않고 있으면 다시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해요. 우리 아이 왜 이런 거죠? A : 아이가 성기를 만지는 행동에 어머니께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고 몸에서 느껴지는 신체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돼요. 보통 18~24개월 정도에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 가리를 시작하면서 아이는 가벼워진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더 탐색해보고 싶은 호기심을 갖게 되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성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