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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청소년상담

부천 청소년 상담_아이가 화장을 진하게 해서 걱정이예요.. Q. 중1 여자아이 엄마예요. 요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화장에 관심이 생겼어요. 화장을 하지 말라고 하면, 이미 친구들은 화장을 다 하고 다녀서 자기도 끼지 않을 수 없다고 난리네요. 계속 못하게 하니 몰래몰래 하고 다니다 결국 들키는 경우가 많아져 이미 못하게 할 상황은 아닌 거 같고 화장을 해도 왜 이리 진하게 하는지, 제가 보기에는 하나도 예쁘지 않은데 제 딸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해요. A. 안녕하세요. 현재 화장에 관심이 생긴 자녀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해지다 보니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처럼 친구가 하는 거면 나도 해보고 싶은 행동들이 많아질 수 있어요. 함께 해보면서 호기심이 충족되고 불안감도 나누며 동질감까지 얻어지.. 더보기
부천 청소년 상담_ 사춘기 아이와 친해질 수 있는 대화 방법은? 사춘기 자녀와 친해지려면 사춘기의 특성과 뇌 발달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아요. 사춘기가 되면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해서 자신만의 생명을 생각하고 몸과 정신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시기예요. 그래서 뇌와 호르몬에도 큰 변화가 생기는데요. 테스토스테론이 왕성해져 즉각적이고 강렬한 감정을 처리하는 편도체의 발달이 두드러지는 반면, 조절과 생각을 관장하는 전두엽은 약해져요. 따라서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화의 문을 열려고 한다면 대화의 포인트가 맞지 않게 돼요. ① 아이가 현재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하세요.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지,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는지, 어떤 책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를 관찰해 보시는 거예요. 부천심리상담센터 부천심리상담 부천상담센터 부천청소년심리상담 부천청소년상담센터 .. 더보기
부천 미술치료_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나요? 부천심리상담센터 부평심리상담 부천아동상담 부천아동심리 허그맘허그인부천 부천허그맘 허그맘부천 부천미술치료 부천상담센터 안녕하세요, 허그맘 부천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초등학교에서 들어갈 나이가 되면 집에서만 있었을 때와는 달리 아이의 모든 활동을 지켜볼 수도 없고 또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라도 한다면 어떤 이유인지 알아보고 싶지만 마땅히 방법을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러한 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알아보는 미술치료를 권해드리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그림을 그리도록 하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나눠보도록 할게요. 부천심리상담센터 부평심리상담 부천아동상담 부천아동심리 허그맘허그인부천 부천허그맘 허그맘부천 부천미술치료 부천상담센터 부천심리상담센.. 더보기
부천 사회성 발달 치료_우리 아이의 건강한 사회적 기술을 형성 시켜주는 법은? 부천아동발달 부천사회성치료 아이들 중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관계 경험이 많지 않아서 친구와 친해지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들이 있어요. 요즘 자녀가 하나 아니면 둘인 가정이 많아지면서 부모가 자녀에게 쏟는 애정이나 관심의 양은 많아졌으나 형제끼리 부딪히고 어울리며 크는 기회가 점차 줄면서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즉, 집에서는 의사소통 잘하고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인데, 유치원 등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 가면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부천사회성상담 부평사회성치료 이러한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 원인을 살펴볼까요? 친구와의 경험이 많지 않아 어떻게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른다. 지나치게 겁이 많고 .. 더보기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_공부도 학교도 싫다는 우리 아이 공부도 하기 싫어하고 학교도 싫다는 아이들이 있지요. 부모 입장에서 볼 때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공부를 하기 싫어해도 학교에만 즐겁게 다녀준다면, 혹은 학교에 다니기 싫어해도 공부라도 즐겁게 해 준다면, 걱정이 좀 덜 할 텐데 말인데요. 이런 걱정을 가지신 부모님들 지금 주목해보세요! 읽기 쉽게, 몇 가지 키워드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①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몇 개 인가요? 의외의 키워드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어요. 그러나, 15년간의 상담 기간 동안, 이에 해당되는 아이들을 여럿 보았어요.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훨씬 많은 수의 학원 혹은 사교육을 받느라 번아웃(burn out)이 온 경우에 해당돼요. 어른들도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면 기력.. 더보기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_ 초등학생 자녀와의 대화 방법 꿀팁 Q :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의 엄마 아빠예요. 둘째를 낳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첫째가 초등학생이 되었는데 아이에게 하루 일과에 대해 물어봐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가끔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도 대화가 뚝뚝 끊겨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아이와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들의 언어는 정말 빠르게 성장해요. 안좋은 말도, 어른 같은 말투도 모조리 흡수해서 점차 아이와 말하는 것이 버거워질 수도 있어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양육자도 공부해야 하지요. ▶ 대화할때는 핸드폰이나 TV를 끄고, 서로에게 집중하며 이야기하기 대화의 기본은 서로에게 집중하는 거예요. 미디어 매체를 사용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고 원하는 대답을 받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아이가.. 더보기
부천아동심리상담센터_사춘기 대비, 부모 자녀 관계 다시 보기 요즘 상담실에 찾아오시는 분들 중, 가장 힘든 분들을 꼽는다면 사춘기 자녀와 충돌하는 부모님들이신 듯해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의 자녀가 어릴 때와는 달리 돌변하는 모습에 당황하고, 날카로운 비수들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오셔요. 자녀의 상담 때문에 오셨지만, 오히려 부모님들 마음을 더 다독여 드리게 되곤 하죠. 사춘기, 말 그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 같은 시기이지요. 지금 힘들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기도 해요. 하지만, 부모와 자녀가 이 시기를 준비하지 않으면 서로가 겪어야 할 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하고요. 사춘기는 '중2병'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히 병도 아니고, 나타나면 큰일 나는 잘못도 아니랍니다. 중요한 시기이고, 잘 지나가야 하는 인생의 큰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