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부상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현명한 부부 대화 방법 부부간에 대화를 자주 하시나요? 부부상담에 오시는 많은 경우, 현명한 대화, 공감하는 대화를 떠나서 부부 대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자녀 진학, 재정적인 부분, 부모님 댁 방문 등을 상의하였지만 어쩌면 부부 자신들에 대한 대화는 거의 하지 않아요. "식사하세요!"라는 말처럼 가정의 틀 안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상의하거나 말할 뿐이에요. 사실, 진정한 부부 대화는 배우자 또는 부부 자신들에 대한 내용을 서로 나누는 거예요. 처음으로, 현명한 부부 대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대화하는 시간을 적절하게 가져야 해요. 어떤 맞벌이 부부는 늦게 퇴근하여 잠자리 들기도 바빠요. 각자의 성장과정에 따라 거의 말수가 없는 부부도 있어요. 살짝 멀어진 사이로 몇 년을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심한 경우는 배우..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출산 후 부부 사이의 문제 바로 잡으려면? Q. 남편은 저보고 요즘 늘 짜증만 낸다고 해요. 애는 기고 움직이면서 뒤치다꺼리가 늘어만 가는데 대신해 줄 사람은 없으니 저는 그저 어디 도망가고 싶을 지경인데 말이죠.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고 원망만 되는데, 우리 부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A. 출산 후 부부는 새로운 환경에서 힘들어해요. 산모의 약 10~15%는 산후우울증을 겪는다고 해요. 출산 후 4주에서 심하면 1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산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출산은 산모에게 정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해요. 산후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신생아의 불규칙한 수유 및 수면을 케어하고, 식사 및 놀이 등을 전면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일은 분명 의미 있으면서도 신체적 정서적 한계를 일깨우는 스트레스를 주게 돼요. 한편 아빠의 경우도, 최근 많은 ..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부부사이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행복한 가정 생활을 꿈꾸고 한 결혼.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것이 생각보다 녹록지 않아요. 거기에 우리를 바라보는 아이까지 있다면 이야기는 더 심각해지게 돼요. 아이는 부모를 통하여 세상을 배우고 알아가요. 그런데 부모가 아이 앞에서 매일 싸우기만 한다면 아이는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이 미숙해져요.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이 미숙해질 시 여러가지 문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니 내가 슬프거나 화가 나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무조건 타인에게 그 화살을 쏘면서 타인 탓을 하게 돼요. 그리고 행복하거나 기분 좋은 일이 생겨도 그것을 수용하지 못하게 돼요. 수용하지 못하고 즐거워하지 못하게 돼요.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해요. 싸움을 보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과 어떻게..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현명한 가사분담으로 행복한 부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집안일과 육아로 인한 갈등은 모두 부부의 고민이 아닐 수 없어요. 결혼하기 전에는 별 다른 고민이 없었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집안일과 육아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돼요. 더군다나 과거와 달리 맞벌이가 필수인 21세기 부부에게 가사분담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행복한 부부생활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어요. 실제 부부상담을 하다 보면, 상담수의 사례들에서 가사분담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갈등을 초래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가사분담의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로부터 우리 사회는 유교적인 문화로 인해서 남성이 경제적인 핵심주체로 역할을 하고 여성은 집안일을 전담하는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여성은 교육..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공감을 바라는 아내와 인정을 바라는 남편 엇갈린 부부의 사랑법 : 배우자가 원하는 사랑 표현하기 아내 : 임신하고 출산하고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은 전혀 안 도와줘요. 아무리 요구해도 남편은 내 말 안 들어주고 나만 독박 육아하느라 힘들어 죽겠어요. / 남편 : 아침 일찍 나가서 온종일 일하고 집에서는 쉬고 싶은데 계속 뭐라고 그래요. 나도 퇴근 후에는 아기 봐주는데 아내는 불만만 얘기해요. 아내는 온종일 육아와 가사를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죠. 주말에는 남편이 아이도 봐주고, 외식도 하고, 가족이 함께 야외에 놀러 갔으면 하고요. 하지만 남편은 주말 아침이 되었는데도 일어나지 않고 잠만 자요. 아내는 외식도 하고 놀러 가려면 벌써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는데 도무지 일어나지 않는 남편을 보면서 화가 나요. 일부러 남편 옆에서 아이가 놀게.. 더보기 부천영유아심리상담센터_동생이 태어나는 것을 어떻게 알려줄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첫째 아이가 2돌이 안되었고, 곧 있으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두 아이 엄마'에요 아직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날 것이라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이 많이 돼요. 제 마음 한구석에는 첫째 아이가 동생을 보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고,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 첫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 봐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 아직 설명을 못해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지요? 주변에서는 선물을 사 와서 동생이 사 왔다고 해주는 방법을 많이 하던데, 이런 방법도 좋은 방법일까요? - 부모에게는 기쁜 소식, 아이에게는 쉬쉬 비밀?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해서 첫 번째 아기가 생겨서 우리..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배우자의 외도 어떻게 해야죠? 최근 배우자의 외도 문제로 상담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근래 실시된 한 조사 결과는 외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보여주는데요. 성인남녀 1,9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 중 50.8%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여성은 9.3%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어요.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30대가 42.3%, 40대 48.4%, 50대 52.5%, 60대 이상 56.7%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50대 이상의 외도 경험자들에게 외도 상대자 수를 물어본 결과, 남성은 평균 12.5명, 여성은 4.3명으로 나타났어요. 이것은 외도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해요. 외도는 부부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가 되지요. 특히 배우자.. 더보기 부천부부심리상담센터_현실 육아 중 남편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방법 "당신은 이게 문제야. 지금 아이한테 이걸 시키는 게 무슨 소용이 있어? 괜히 엄마들이랑 경쟁이나 붙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몇 장 되지도 않는 아이의 학습지 숙제 좀 꼼꼼하게 빠짐없이 함께 해보라고 했더니 남편의 돌아오는 대답이에요. 남편에게 부탁한 이유는, 아이가 아빠랑 풀면 틀린 문제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서 점검 좀 하면서 풀어달라고 말한 거였죠. 아이가 학습지 선생님과 수업을 하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몇 장 되지도 않는 숙제를 시키면서 그것 좀 힘들다고 아내를 공부시키겠다고 아이를 무턱대고 잡는 그런 엄마 취급하다니. 생각해보니 더욱 열 받더라고요. 나도 일하고 본인도 일을 하는데 아이 일에는 왠지 나만 더 열을 내는 거 같고, 뭔가 억울하고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요. 이럴 때면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